이란출장....2012. 01. 07 ~ 13

 

간만에... 얼추 4년만에 가본 이란...

그리 많이 변하지는 않았고 물가는 많이 오른듯 하드만요..

워낙 짧았던 일정이라 업무일정 이외에는 달리 시간이 별루 없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다닐수 있었겠지만 컴컴할때는 돌아 댕기기가 쫌 그래서리..

 

숙소입니다....한국인 게스트하우스...."우리집"

이란인 남편을 둔 한국분이 하는 곳이고 한국인만 투숙 가능 합니다.

하루에 130불...아침,저녁 한국식 식사, 이메일, 빨래 ,기본음료 제공 합니다....쉬는 날 점심은 신라면...

예전에 묵었던 곳이기도 하구여.....지금의 회사에서는 고정숙소 입니다..

호텔은 최소 150불에 아침 정도만 제공..

 

숙소 안 책상 입니다.....1인 1실...

필통, 업무수첩, 메모장, 노트북, 핸폰, 읽을꺼리, 핸드크림......시계는 내꺼 아님...

 

 

하우스내 1층 디닝테이블....커피탁자.....이란식 믹스커피, 카푸치노....국산 맥심도 있구..

보이지 않는 반대편엔 과일바구니하고 피스타치오 등등의 너트볼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페치카도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현지식이 생각나면...

계곡속에 즐비한 식당으로 가서 치킨케밥, 첼로케밥, 주지케밥 등등 고기류 하고 빵, 요거트, 샐러드, 음료수 를 먹으면 됩니다.

쓸만한 식당에서 세명이 40불 정도 지불 했었습니다.

나름 깔끔하고 웨이터들하고 써비스 좋습니다.

 

 

이란으로 여행 한번 해 보시죠...

 

 

 

 

백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