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정확히 말하자면 월요일 저녁에..
한 모임에 나가게 되었었다..
저녁식사와 음주후.....난 술 안마심...운전..
당연스럽게 옮겨진 노래방 자리..
나이들이 제법?된 관계로
노래스타일이 거의 다 뽕짝 트로트 였다..
막내가 63년생 이었으니..
문화교실에서 배운 춤솜씨도 나오고..
돈 좀 버렸을법한 솜씨도 나오고.
당근...막춤도 나오고..
나보고도 춤을 추자고 이끌어내곤들 하였지만
그렇지만...난 춤은 영 아니다..
춤이 싫다라기 보다는
원래 단란?한 곳을 선호하다보니 그렇다....
예전에...아주 예전에...
천호동 근처에 살고 그 근처에서 직장생활 할 때에
사무실 대장이 나한테 춤을 갈쳐 줬었다..
직접은 아니고 그때만해도 비밀 땐스 교습소..
자기 혼자 돌러 가자니 거시기 해서인지
날 회유반 강제반 하여 교습을 시켜줬었다..교습비 대줘가며..
해서...
낮시간에 길동의 모 캬바레에 가보기두 했었다..
당시 천호동, 길동에 캬바레가 바글바글..
그런데...
영~아니다....춤은 내 체질이 아닌것 같았다...
보는건 좋았는데....
호흡맞는 파트너와 스텝을 고안하는 '난' 이라는 춤...
깊이 빠질뻔 하다가
오히려 들어 가지질 않게된 것이다..
이후론 더 더욱 춤은 멀리하게 되고...막춤까지도..
가끔 술 한잔 걸치고
술기운에 용 써보기도 하지만...땀만나고..
노래방가서 춤추자구 그러지 맙시다..
최소한 백두 한테는..
단란한데가 많잖아요...
백두.
정확히 말하자면 월요일 저녁에..
한 모임에 나가게 되었었다..
저녁식사와 음주후.....난 술 안마심...운전..
당연스럽게 옮겨진 노래방 자리..
나이들이 제법?된 관계로
노래스타일이 거의 다 뽕짝 트로트 였다..
막내가 63년생 이었으니..
문화교실에서 배운 춤솜씨도 나오고..
돈 좀 버렸을법한 솜씨도 나오고.
당근...막춤도 나오고..
나보고도 춤을 추자고 이끌어내곤들 하였지만
그렇지만...난 춤은 영 아니다..
춤이 싫다라기 보다는
원래 단란?한 곳을 선호하다보니 그렇다....
예전에...아주 예전에...
천호동 근처에 살고 그 근처에서 직장생활 할 때에
사무실 대장이 나한테 춤을 갈쳐 줬었다..
직접은 아니고 그때만해도 비밀 땐스 교습소..
자기 혼자 돌러 가자니 거시기 해서인지
날 회유반 강제반 하여 교습을 시켜줬었다..교습비 대줘가며..
해서...
낮시간에 길동의 모 캬바레에 가보기두 했었다..
당시 천호동, 길동에 캬바레가 바글바글..
그런데...
영~아니다....춤은 내 체질이 아닌것 같았다...
보는건 좋았는데....
호흡맞는 파트너와 스텝을 고안하는 '난' 이라는 춤...
깊이 빠질뻔 하다가
오히려 들어 가지질 않게된 것이다..
이후론 더 더욱 춤은 멀리하게 되고...막춤까지도..
가끔 술 한잔 걸치고
술기운에 용 써보기도 하지만...땀만나고..
노래방가서 춤추자구 그러지 맙시다..
최소한 백두 한테는..
단란한데가 많잖아요...
백두.
출처 :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글쓴이 : 백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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