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착착착 가고 있는데
원고를 쳐다보구 있으면 자꾸만 손대구 싶어진다.
특별나게 고치지도 못하면서.
우선은 가원고라 생각하고
선생님한테 검사 받는 심정으로 원고를 보내본다.
빨간 동그라미를 몇개나 받을련지..
동그라미는 고사하고
다시 해오세요!!!...이렇게 되는건지도 모르겠다.
남이 알아볼 수 있도록 글을 만들어 낸다는게
심히 어려운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학창시절 밤새 에세이집을 읽어대고
문예반을 문밖에서 기웃거린 기분 갖고는 택두 없는 일이다.
원고를 작성하는 모든분이나
그 어려운 일을 맡고있는 가노라님이나
홧팅~~!!
홧팅~~~~~~!!
아자~~~~~~~~~~~~~~~~~~~~~~~~!!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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