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혼자걷는 학의천... 학의천... 백운저수지에서 내려와 비산동 안양천으로 합류하는 개울.. 시간나는대로 걷고 있습니다. 안양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비산교보다 조금아래에 있는 조그마한 다리에서 시작 합니다.. 북쪽길은 포장이 잘되어있는 길이고.....남쪽길은 비포장길이지요.. 서쪽에서 동쪽으로...남쪽길을 따.. 두발로... 2005.06.10
[스크랩] 한반도 횡단 주말릴레이 도보를 마치며... 차갑기만 했던 밤기온이 무척이나 괴롭던 4월 15일 한반도의 서쪽끝 강화도 창후리선착장을 출발하여,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을 찾기에 바빴던 한반도 횡단 릴레이 도보가 6월 5일 한반도의 동쪽끝 경포대해수욕장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규.. 두발로... 2005.06.07
[스크랩] 문미진과 백두 아줌씨(?) 울카페 5월달 공식 도보인 "푸른 하는 푸른 강 푸른 숲"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첫째날 밤 숙소안에서는 많은 참가자들이 잠자리에 들었거나 잠자리를 준비할 즈음 숙소 밖 마당에서는 약 15명 정도가 두팀으로 나누어져 놀고 있다 한팀은 10명 남짓한데 불판주변에 둘러서서 삽겹살을 구우며 술판을 .. 두발로... 2005.05.27
[스크랩] 도보여행시 신발과 양말의 선택 도보여행을 하다보면 테니스화 어떤 이는 트랙킹화 심지어 샌달까지 신는 경우를 보았다. 나의 경우 몇번의 경험을 통하여 국토대장정등과 같이 아스팔트나 아스팔트갓길을 주로 걷는데 필요한 경험담을 적어 봅니다. 가장 좋은 경우는 마라톤 "준 레이스화" 에다 "마라톤양말"을 신은 .. 두발로... 2005.03.31
[스크랩] 배낭 여행 그렇게 쉽고, 우스운게 아닙니다. 1. 배낭 여행 그렇게 쉽고, 우스운게 아닙니다. (1) 여행사이트에서 가끔, 배낭여행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또한 욕심을 내서 무리한 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도 많이 보고, 비용도 싸게 들어 가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2) 그렇게 쉬운게 아니예요. 말 통하고 몇십년씩 살던 .. 두발로... 2005.03.30
[스크랩] 도보여행 이렇게 준비하자. 도보여행 이렇게 준비하자. ▶▶▶ 배낭꾸리기 배낭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낭을 어떻게 싸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짐이 얼마 없다고 모든 짐을 한 꾸러미에 넣는 건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다. 배낭을 잘 싸면 그만큼 힘도 덜 들고 어깨와 허리를 보호할 수 있다. 배낭은 첫째도 가볍게, 둘째도 .. 두발로... 2005.03.26
[스크랩] 겨울 도보 복장과 준비물 *복장 겨울이기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복장단단히 준비해야겠죠! 한참 걷다보면 혹한의 추위에도 땀나요. 그런데 잠깐 쉬면 미칠정도로 추워오구요 때문에 더울때는 벗어야되구 추울때는 꿰입어야되는 두가지 요건을 다 충족 하는 복장이라야 돼요 ..뭐 오리털 잠바에다가 골덴 바지정도면 충분.. 두발로... 2005.03.26
[스크랩] 먼길을 걸어서 떠나는 등짐 꾸리기 일반 *** 먼길을 걸어서 떠나는 등짐 꾸리기 일반 *** 나는 언제나 먼길을 걸어서 떠나려고 할 땐 등짐 속에 뭘 넣어 갈건가 하고 늘 신경을 쓴다 등산용 배낭에 숙식을 위한 장비도 넣어 갈까? 아님 작은 등가방에 가벼운 여벌옷 한벌 만 넣어 갈까? 그것도 아니라면 색(sack) 하나만 옆구리에 달랑 차고 떠나 .. 두발로... 2005.03.26